하라의 하루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원 팔달구, 고등동에 위치한 스위트피 스튜디오에 다녀온 후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제가 SNS를 사진 관련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보니 스튜디오 관련 광고가 많이 뜨고 sns 친구분들을 통해서도 타임라인에 많이 넘어오는데요, 이곳 스위트피 스튜디오가 그 중 하나였어요. 흔하지 않은, 미스틱, 엔티크 무드가 컨셉이여서 관심이 있었는데 마침 또 수원이더라구요. 저는 비교적 서울이랑 거리가 아주 가까운 편은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경기 남부권에 스튜디오가 있어준다는 것이 저에게는 접근도에 있어서는 크게 메리트로 다가온 것도 있었어요. 게다가 자차로 이동하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수원역 기준으로 10분? 정도면 스튜디오가 있고 또 제가 방문 했을 때가 일요일 이었는데 일요일의 경우에는 수원역에 직..

자본을 아끼려고 중고를 샀다보니까 프린트를 운행하는데 여러가지 애로사항들이 많았어요. 그러다보니까 분해도 자주하고 청소도 자주하고 여러 일들을 했었는데요. 하루는 인쇄를 하는데 인쇄 시킨 이미지가 이렇게 완전히 삐뚤게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뭐가 문제인가 검색을 많이 해봤는데요. 엡손 페이지에서 따로 알려주는 건 없고 그래서 한참 웹서핑을 했었는데요. 결국 Epson에서 작성한 글이나 혹은 Epson프린터로 게시글을 써주신 분은 찾지를 못하겠더라구요. 대신 HP 사의 고객지원에 이런 내용이 적혀 있었어요. 인쇄가 기울어지게 나올 경우 원인은 프린트 헤드와 인쇄용지가 직각이 아닌 것에 있다는 내용이 말이죠. 용지와 헤드가 직각이 아니고, 인쇄시 반동으로 용지가 움직일 경우에 삐뚤어진다, 이 내용을 보고 어차..

잉크젯 프린트의 고질적인 문제. 일정 시간 이내에 프린트를 지속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노즐이 막혀서 프린트가 잘 되지 않게 되죠. 그런 경우 노즐 청소도 해주고 헤드 청소도 해줘야만 다시 원래대로 인쇄 결과물이 복귀가 되는데요. 이번에는 너무 자주 헤드청소를 해준 탓인지 인쇄 퀄리티 자체가 너무 떨어지고 인쇄한 결과물 이미지가 두 개 겹친 느낌으로 인쇄가 되더라구요. 그렇게 인쇄가 되는 원인이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단은 헤드정렬 상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다싶어서 헤드정렬을 진행했습니다. 헤드 정렬 문제가 발생 했을 때 인쇄 되는 이미지 참고 https://m.blog.naver.com/epsonstory/221580786293 해당 링크를 참고해서 저도 헤드 정렬을 했는데 몇가지 다른 사항이나 의문 사항..

이번에 뮤직비디오를 촬영 할 일이 있어서, 간만에 소니 카메라를 꺼내 들었어요. 제가 처음 사진을 시작하게 해준 SONY nex-3n은 지금은 출시된 지 오래된 모델이라 사진 촬영 할 때는 잘 쓰지 않지만, 영상 촬영에 있어서는 Auto Focus기능과 가벼운 무게가 주는 기동성 때문에 짐벌과 호환이 용이해 한번 꺼내 보았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꺼내서인지 촬영을 다 마치고 두 가지 문제점에 봉착을 했는데요. 1. MAC에서는 열리지 않는 영상 확장자 2. 컨버팅 후, LCD에서 보던 것과 다르게 심하게 저하된 화질 이 두 가지 문제로 꽤나 고생을 했는데 1번에서 2번순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보다 편하게 확장자 문제를 해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1. MAC에서는 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마포구, 성산동에 위치한 인더블랭크 스튜디오에 다녀온 후기를 풀어볼까해요! 전에도 인더블랭크 스튜디오를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요 한가지 독특한 점이 있더라구요. 인더블랭크 스튜디오는 한 룸당 각각 하나의 지점으로 구성되어있고 총 6호점이 있어요. 각 지점은 에어비앤비와 비슷한 느낌으로 룸이 꾸며져 있는데요 스튜디오에 가까워서인지 드레스룸도 따로 구성 되어있어요. 그 중에서 오늘 방문한 지점은 4호점이에요! 전에도 인더블랭크 스튜디오를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방의 한쪽 면이 전부 창으로 되어있어서 무척 채광이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자연광이 매력인 스튜디오였는데 4호점도 유사하게 한쪽 벽이 모두 유리창으로 되어있고 채광을 조절할 수 있는 쉬폰 커튼이 있어서 빛의 양을 조절해가..

이번에 촬영을 다녀온 스튜디오는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위치한 세컨드 스튜디오입니다! 연남동은 지하철로 진입할 시 길이 비교적 복잡한 편인데요. 지하철로 방문 하실 예정이 있으신 분들은 거리뷰를 보시면서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저는 이 날 택시를 타고 방문해서 바로 앞에서 내린 터라 상세한 가는 길은 없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세컨드 스튜디오는 저렴한 스튜디오 렌탈가와 다양한 조명 및 배경 장비(배경지)가 구비가 되어있다는 것이 매력적인 스튜디오예요! 내가 금전적인 여력은 충분하지 않지만 다양한 조명 느낌을 내보고 싶고 도전해보고 싶다면 한번쯤 사용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스튜디오예요 그래서 스튜디오 내에도 호리존만 2개가 있어요 그 중에서 이번에 제가 사용한 룸은 호리존 A룸인데요 스튜디오 홈페이지 ..

처음 L805를 중고로 구매하고 나서 잉크가 들어있는 상태로 구매해서 데려왔더니 여러 번의 헤드청소와 강력잉크분사를 진행해야하는 노즐 상태가 되었었어요. 그래서 이미 중고인 프린터에 잉크패드가 깨끗 할 리가 만무해서 먼저, 프린터를 분해해서 기존의 잉크 패드를 버리고 헤드청소 기간을 버텨줄 화장솜을 대신해 넣어 프린터 노즐 청소 작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프린터 잉크패드의 경우, 프린터를 하고난 잔량의 잉크 혹은 헤드청소 및 강력잉크분사 시 발생하는 폐잉크들이 모이는 곳으로 급한 경우 화장솜을 채워 넣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용 잉크패드가 아니다보니 화장솜이 수렴 할 수 있는 잉크의 양이 그다지 많지 않았고 노즐을 다 뚫고 난 후 프린터를 하니 몇번 프린트를 하지도 않았는데 인쇄지 끝에 까맣게 ..

L805를 중고로 들인 지도 벌써 1-2달 정도 되어가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직까지도 여러모로 말썽이 많은 저의 프린트는 드라이버를 설치하는 것에서조차 저를 마냥 편하게 하지는 않더라구요. 처음 제 컴퓨터랑 연동을 했을 때, 무슨 드라이버가 설치가 되어서 유, 무선 프린터가 다 되는 줄 알았는데 유선이야 선으로 바로 연동해서 프린터가 됐지만 무선 프린트를 하려는 경우에는 드라이버를 설치를 따로 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두가지 드라이브 다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기본 실행을 위한 드라이버 설치부터 알려드릴게요. 1. Epson printer driver 더보기 Epson L805 driver setup downroad https://www.epson.co.kr/..

오늘은 광진구 군자동 에 위치한 바닐라베리 스튜디오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제가 촬영을 다녀 온 지는 꽤 되어서 내용물이 바뀐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홈페이지 및 네이버에 올라온 내용을 참고해서 포스팅을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닐라베리는 사실 촬영 전문 스튜디오 라기보다는 공간 대여의 느낌이 가까운 스튜디오였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당시에도 1층 공간은 렌탈을 운영하고 계셨고 윗층에 키를 받으러 가면 다른 걸 운영하고 계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그래서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1층 공간은 카페컨셉의 렌탈공간으로 운영하고 바닐라베리 브랜드 자체에서는 비누, 방향제, 향수 등을 판매하는 공방에 가까운 것 같았습니다. 1층의 렌탈공간은 전체적으로 통창에 카페컨셉의 느낌이 강해서 주변 ..

프린트를 집에 새로이 들이면서, 프린터 노즐 테스트를 해보려고 출력을 하려는데 이렇게 전원의 녹색불과 오렌지색 불이 번갈아서 깜빡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덮개 열림 오류 해결 방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구매 당시에 잉크젯 프린터를 들고 이동을 할 경우, 노즐 막힘이 일어날 수 있으니 집에가서 꼭 헤드 청소를 해야 한다 하시기에 오자마자 헤드청소를 마치고 노즐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무사히 완료했으나, 노즐 테스트를 하려고하니 위의 사진처럼 프린터는 오류로 인한 깜빡임이 발생하고 노트북 화면에는 덮개 열림 이라는 알람이 떴습니다. 저는 분명히 프린터의 덮개를 덮고 있었고, 열려 있는 건 종이가 들어가고 나오는 출입구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아보려고 갖갖은 방법을 동원..